중국 정부는 내년부터 랴오닝(遙寧)성 선양(瀋陽)에 외국 언론사의 지국 개설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충칭(重慶) 등 4개지역에만 외국 언론매체의 지국 개설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선양이 중국에서 5번째로 외국 언론사 지국 개설 지역으로 허용된 것은 낙후된 동북지방의 진흥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외자유치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외교부는 앞으로 각 외국 언론사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개별적으로 선양 주재 지국의 설치를 인가할 방침이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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