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항공유를 시발로 유가 관리 체제를 시장에 맡길 채비를 하고 있다고 홍콩 신보(信報)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류수제(劉樹杰) 소장은 최근 선전(深천<土+川>)의 한 세미나에서 단기내에 항공유의 가격통제 정책을 철폐하고 휘발유, 중유의 가격 형성 체제를 개혁, 원유 가격 체계와 연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항공유 품목은 이미 시장경제 체제의 경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항공유가 유가통제 정책의 첫 출발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휘발유, 중유 가격도 앞으로 국제 시장과 연계되는 가격 체제로 개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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