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광고시장 규모는 370억달러(한화 36조5천억원)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로 성장했다고 닐슨 미디어리서치가 20일 밝혔다.
홍콩 신보(信報)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광고비 지출 비중에서 중국이 56%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제 급성장과 함께 매체에 대한 상품 광고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중에서 신용카드나 위스키 등 고소비 상품에 대한 광고는 지난해 대도시 인구의 소득 증가율이 9.8%에 이르면서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송, 신문, 잡지 등 언론산업의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광고상품별로 보면 전문서비스, 특히 개인 병.의원이 지난해 280억위안(약 3조4천억원)을 광고비로 지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건강보조식품 및 비타민 제품, 샴푸 등 모발제품, 구강청결제, 피부보호제, 부동산 매매 및 임대 순이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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