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외국 통화에 대한 개인의 환전 규제를 일부 해제할 것이라고 상하이 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
상하이 데일리는 이날 인민은행의 2006년 업무계획을 인용해 올해 상하이 푸동 특구에서 시범적으로 환전 규제가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시민들은 비자 또는 해외 여행을 입증하는 서류가 없으면 위안화를 외국 돈으로 바꿀 수 없다.
하지만 풀리는 규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중 당국은 6개월 이상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사람 가운데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환전 상한선을 기존 5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비자의 유효기간이 6개월에 못 미치는 사람의 환전 상한선은 5000달러로 2000달러 올렸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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