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총서(海关总署)는 13일 올해 1월 중국의 대외무역상황을 발표했다. 올해 1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204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8% 늘어났고, 그 중 수출액은 649억9,000만달러,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8%포인트 증가한 555억달러를 차지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일반무역 수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입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1월 중국의 일반무역 수출입총액은 532억5,000만달러로 2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공무역 수출입은 모두 활발한 성장세를 유지, 중국 가공무역 수출입총액은 562억3,000만달러로 29.1% 증가했다.
수출 제품의 경우 기계·전기제품 수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통적인 주요 수출 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수입 제품의 경우 자동차 수입이 대폭 증가했는데, 올해 1월 자동차 수입량은 1만8,000대로 120% 증가한 반면 철강 수입량은 157만톤으로 18.3% 감소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과 주요 무역국간 수출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EU와 미국, 일본 등이 계속해서 중국의 3대 무역 파트너 자리를 지켰고, 아세안이 홍콩을 제치고 중국의 제 4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 중국-아세안 양자간 무역총액이 112억5,000만달러로 무려 27.9% 증가했다.
(출처 : 中新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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