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제품구매, 게임머니 구매, 온라인경매, 유료다운로드, 휴대폰 문자 메시지(SMS) 및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전송 등 인터넷 쇼핑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이미 ‘도입단계’에서 ‘실시단계’로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이달 19일 중국 사회과학원 인터넷연구발전센터가 발표한 《2005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조사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의 인터넷 쇼핑 이용자 비율이 처음으로 아태지역 평균치를 넘어섰으며, 인터넷 쇼핑 횟수는 총 6천만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 시장 규모 5,531억위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인터넷 쇼핑 거래액이 2004년 3,500억위안에서 2005년 5,531억위안으로 무려 158% 증가했다. 또한 중국 네티즌 가운데 인터넷 쇼핑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71.3%에 달해 처음으로 아태지역 평균치인 70%를 넘어섰으며, 이들이 인터넷 쇼핑에 지출한 금액은 전년대비 280% 증가한 135억 500만위안에 달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향후 5년 내에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터넷 보안은 더 이상 인터넷 거래의 최대 걸림돌이 아니며, 전자지불 방식이 점점 성숙해짐에 따라 이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면서 인터넷 거래액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자극했다.
(출처 : 人民日報海外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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