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1차 5개년계획(11.5) 기간 경제성장률이 8∼8.5%로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천둥치(陳東琪) 부원장은 2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국제부동산포럼'에서 11.5 기간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금과 같이 9% 이상에 도달하기는 매우 어렵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천둥치 부원장은 올해로 마감하는 10.5 기간의 경제성장률은 8.8%로 예상된다면서 11.5 기간 경제성장률이 분기별로 7%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복지수준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 부원장은 11.5 기간 중국 경제가 감속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종전과 달리 성장의 속도보다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5대 동력으로 도시화에 따른 소비확대, 서비스업 분야의 발전 및 소비구조의 고급화, 풍부한 노동력 자원, 대외무역의 질적.구조적 변화, 금융 등 분야의 개혁을 꼽았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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