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靑島), 선전(深천<土+川>) 등 5개 대도시가 중국 정부에 직할시로 승격해줄 것을 신청했다.
홍콩 시사주간지 동향(動向) 최신호는 27일 5개시가 종합 경제력이 성(省) 직할시의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며 중앙정부에 행정지위가 성과 똑같은 직할시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신청을 낸 도시는 산둥(山東)성 칭다오시와 광둥(廣東)성 선전시를 비롯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 등 부성(副省)급 시들이다.
부성급 시정부는 행정조직으로서는 성 정부보다 낮지만 성 정부의 제어을 받지 않는 행정단위로 직할시가 되면 국무원 직속의 지시를 따르되 성 정부처럼 독자적으로 지방법규를 마련,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직할시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충칭(重慶) 등 4개 도시 뿐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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