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전자 변형(GM) 쌀의 시판을 올해 안으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9일 보도했다.
국무원 산하 유전자 변형 농작물 안전위원회는 오는 11월께 평가위원회를 열어 유전자 변형 쌀의 안전성과 시판 허용여부를 최종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평가 대상에 오르는 유전자 변형 쌀은 중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3종의 항(抗)해충성 변종과 항박테리아성 변종 등 모두 4종이다.
이들 네 품종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안전성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장 판매를 앞두고 위원회의 마지막 결정을 남겨놓은 상태다.
항해충성 유전자 변형 벼 품종으로 경작하면 보통 벼에 비해 살충제 사용을 80%가량 줄일 수 있고 생산량은 6∼9%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체 유해성 여부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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