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CSRC)가 증시부양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 설립한 증권투자자보호기금공사(보호기금공사)가 29일 정식 출범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6월30일 공포된 증권투자자보호기금관리규칙에 따라 설립된 기금관리운영회사인 보호기금공사는 중국내 증권히사의 영업손실로 도산할 경우에 대비, 증권투자자의 이익보호를 위해 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맏는 국유독자기업이다.
기금재원은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에서 적립된 리스크관리기금이 규정액을 채운뒤 납부하는 거래수수료수입 20%와 중국내 설립된 증권사가 납부하는 영업수익의 0.5~5% 등으로 이뤄진다.증감회는 투자자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금의 규모가 연말쯤이면 500억위안(약 62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이는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 4300억달러의 1.5%에 달하는 액수다 현재 규정에서 이 기금이 증시를 구제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없지만 국무원의 승인을 받으면 증시부양을 위해 쓰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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