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경기 냉각조짐에도 불구하고 9%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18일 보도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청쓰웨이(成思危) 부위원장은 17일 열린 중국경제상황보고회에서 하반기 들어 나타나고 있는 경제 감속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9.5% 성장에 힘입어 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지난 3월 양회(兩會.전인대와 정협)가 정한 경제성장 목표치와 같은 수준이다.
청 부위원장은 투자와 무역에 대한 중국 경제의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시조정의 주요 임무인 투자부문에 대한 억제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화학공업의 길로 계속 가야 하는지에 대한 학계의 논란과 관련, 현재와 같은 공업화 중기에는 중화학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일축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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