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들은 일반적인 원자로보다 무려 60배나 '초효율적인' 새로운 원자로를 개발했으며, 2010년 가동할 계획이라고 '중국원자능과학연구원'의 자오즈샹(趙志祥) 원장이 밝혔다.
2010년 가동될 첫 실험 원자로는 ▲우라늄 연소를 극대화하고 ▲발전때 낭비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갖춰 일반적인 원자로보다 60배나 연료이용 효율이 높다고 자오 원장이 밝혔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그는 이같은 성능을 가진, "20만kw의 발전 용량의 실험 원자로가 2010년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오 원장은 이런 새 원자로들은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가속화하면서 생길 수 있는 우라늄 부족 문제를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새 원자로들은 우라늄 연료의 60-70%를 연소시킬 것으로 예상돼, 전통적인 원자로의 단지 0.7% 연소보다 효율이 크게 뛰어나다.
자오 원장은 "이런 원자로들이 상업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면, 우리는 연료 공급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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