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9.4%에서 내년 8.9%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AWSJ)이 17일 보도했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는 올해 22.9% 늘어난 8조6천100억위안(미화 1조600억달러)에서 내년 19.7% 증가한 10조3천100억위안을 기록, GDP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은 작년 GDP성장률 9.5%,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26.6%를 각각 기록했다.
사회과학원은 또 올해 중국의 무역흑자가 내수약화로 인해 1천억달러에 달해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위안화 평가절상으로 인해 올해 25.7%에서 내년 12.6%로 크게 둔화되고 수입은 올해 16.1%에서 내년 16.2%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소매판매는 올해 12.9% 증가한 6조900억위안에서 내년에는 12% 늘어난 6조8천100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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