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은 15일 미국 달러와 홍콩달러의 예금금리 상한선을 소폭 상향조정했다.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1년 만기 미 달러와 홍콩달러의 예금금리 상한선을 0.5% 포인트씩 높여 2.5%와 2.375%로 각각 조정, 이날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미 달러화 예금금리 상한선 확대는 7.21 환율개혁 조치 이후 7월 22일 0.5% 포인트, 8월 23일 0.375% 포인트에 이어 세 번째다.
금융전문가들은 미 달러화 예금금리 인상이 중국 내 미 달러 보유자의 투매를 막고 외환저축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9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7천690억 달러로, 올 들어서만 1천591억 달러가 늘어났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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