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만과 마주한 중국 푸젠(福建)성을 `해협서안 경제구역'으로 지정, 전략적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최근 중국 공산당 전체회의(16기 5중전회)가 마련한 제11차 5개년계획(11.5 계획)의 전략적 개발지구로 창장(長江) 삼각주, 주장(珠江) 삼각주, 환보하이(渤海) 지구 등과 함께 `해서 경제구'가 포함됐다고 15일 보도했다.
푸젠성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11.5 계획에 포함된 `해서 경제구'는 대만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양안 주민 교류와 경제협력, 과학기술 및 문화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중국측 전문가들은 "푸젠성은 내륙개발과 산업집약화, 대규모 자본투자 등이 이뤄지면서 큰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해서 경제구의 전략적 개발을 통해 향후 경제성장 및 통일의 밑바탕을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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