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수확 후 남는 짚과 줄기를 태워 전기를 생산할 중국 최초의 '짚 발전소'가 산둥성 산셴현에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당국은 덴마크 기술로 건설되는 짚 발전소를 2006년 6월부터 가동해 연간 1억56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공사에는 홍콩의 중국생물발전집단유한공사가 2억2300만 위안(약 2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당국은 발전연료로 연간 20만t의 짚과 농작물 줄기가 사용돼 석탄 10만t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으며, 짚과 줄기를 태워 나오는 재는 비료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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