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가 외자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푸저우시는 중국에서 최초로 시 소재 외자기업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해당기업의 이사장이나 사장에게 추천받은 고위관리자 163명을 연락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고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외자기업 연락원이 전화, 팩시밀리, 이메일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시 대외경제국에 보고하면 빠르게 해결해주기로 했다.
또 푸저우시는 대외경제국, 외자기업협회가 공동으로 ▶24시간 외국기업 서비스핫라인 설치▶당서기나 시장 등 주요 관리의 휴대폰번호 외자기업 연락원에게 제공▶ 24시간 공장가동 보증▶푸젠성에서 최초로 외자기업 전자서비스망 개통 등 4가지의 부대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조치에 외국기업 관계자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푸저우시 외자 기업 연락원 업무회의에 참가한 AOC일렉트로닉의 한 임원은 “푸저우시가 투자환경 개선 등 서비스 부문의 수준을 향상시켜 외자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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