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민간 및 첨단기술 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자국 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국가외환관리국이 24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다음달 1일부터 발효되는 개정 법규에 따라 해외에 회사를 설립하려는 업체나 개인은 당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외에서 수입이 발생하면 180일 내에 다시 중국으로 송금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라 확장을 꾀하는 많은 민간 및 첨단산업 기업들이 자금 부족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번 조치로 국제 자본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더 원활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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