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문물국(국장 샨 지샹<單霽翔>)과 한중 문화재교류합의서를 재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합의서는 양국간 인적교류 강화, 학술교류 및 연구자료 교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년 간 유효하다.
1998년 문화재청(당시 문화재관리국)과 중국 국가문물국 사이에 처음 체결됐던 한중문화재교류합의서는 5년이 지난 2003년 효력이 만료됐으나, 지난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발생과 동북공정 등으로 체결이 미뤄지다 이번에 다시 체결됐다.
한편 문화재청은 유홍준 청장과 소재구 국립고궁박물관장 등 6명의 한국대표단이 7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 시안, 난징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국내에 적용할 유적운영의 우수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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