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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中, 재생에너지 확대로 지속발전 경제구조 실현 등록일 : 2005-11-08 조회수 : 560

급속한 자연환경 악화와 만성 에너지난에 시달리는 중국이 향후 15년에 걸쳐 전체 사용 에너지 대비 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행 7%에서 15%로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중국정부는 태양열,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외자기업에 우대혜택을 주는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쩡페이옌(曾培炎) 국무원 부총리는 지난 7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2005 세계 재생에너지대회’에서 “풍력, 태양력, 薰걋悶?등 재생에너지 개발은 11차5개년 개발규획(11·5)의 중요한 과제다”면서 “외자기업이 고효율 환경에너지 개발에 투자하도록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쩡 부총리는 “생물자원으로 만든 연료, 대용량 풍력발전, 태양열 주택, 재생에너지 장비 제조, 메탄가스 이용 등에서 외자기업과 중국기업의 자본 및 기술 협력을 독려하는 한편, 환경에너지에 관한 12개 법규도 내년 초에 공포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현행 7%에서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장궈바오(張國寶)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도 이날 회의에서 “재생에너지가 중국의 에너지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앞으로 1800억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는 경제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빈곤문제도 완화할 수 있다”면서 “향후 15년 동안 생물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 에너지 개발에 매진한다면 연간 1000만t의 석유 대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신화통신은 중국이 오는 2020년까지 태양력 집적 지대를 300만㎥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연간 4000만t의 석탄 대체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8일 보도했다. 또 서부지역에 수력발전소를 증설하는 한편, 간쑤(甘肅) 허베이(河北) 지린(吉林) 장쑤(江蘇) 등 4개 성(省)에 대형 풍력발전소를 건설해 오는 2020년까지 30GW의 전력을 풍력으로 조달키로 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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