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공동으로 10일 창원에서 한.홍콩 경제인의 유일한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홍콩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2회째인 한.홍콩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양측 경제인 40여명이 참석해 민간차원에서 양국의 경제현안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측 기업인의 주요 관심사인 금융, 자동차부품, 물류, 첨단제조업, 상사중재 등과 관련해 건전한 경쟁모델을 발굴하고 중국 등 제3국 진출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주요 의제중 하나인 자동차부품분야 협력 방안은 이번 회의 개최지인 창원이 한국기계산업의 '메카'인 점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양측 기업인간 기술교류와 합작투자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협회는 이번 회의를 한국의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전략 추진과 관련,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이자 중국 사업의 중개 거점인 홍콩의 선진 물류 및 금융기법을 이해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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