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대표단이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생명공학(BT) 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하이 시내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주요 기반으로 하는 충북의 생명공학의 경쟁력이 주로 화제에 올랐다.
정정순 충북 경제통상국장이 나서 오송단지 등 충북의 BT산업의 현황을 소개한 데 이어 이상기 한국 생명과학연구원장이 한국의 전반적인 BT 산업을 설명했다.
또 이 자리에는 한국측 뿐 아니라 상하이시정부의 고위관계자는 물론 상하이 생명과학연구원과 창장하이테크개발구의 생물의약개발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BT설명회에 이어 충북경제포럼과 상하이 100대기업활동조직위원회는 상호 경제 협력을 위한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한편 이 지사는 상하이 시정부의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BT교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지사는 "생명공항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의 경쟁력을 새삼 확인했다"면서 "양측의 BT산업 교류가 좋은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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