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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국인 베이징서 `직업 자격증` 있어야 취업 가능 등록일 : 2005-11-23 조회수 : 554

앞으로 중국에서 일을 하려는 외국인은 ‘직업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베이징신징바오(新京報)가 23일 보도했다.

베이징 시 노동 및 사회보장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국 내 외국인의 취업 및 직업 자격증에 대한 문서’를 22일 공표했다. 이 문서에는 취업을 하려는 사람은 직업허가증을 받을 때 ‘중화인민공화국 직업자격증서’를 제출하거나 노동 및 사회보장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직업 훈련기관과 감독기관은 외국인의 직업훈련과 감독에 참가해 이에 맞는 자격증서를 발부토록 했다. 이를 지키지 않고 직업자격증이 없거나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인을 고용하면 규정에 따라 처벌한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 외에 외국인이 외국특색을 살린 직업을 가질 경우 해당 국가나 행정당국, 혹은 해당국 기관으로부터의 직업증명서 혹은 자격증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외국요리를 하는 요리사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한편,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은 베이징에 몰래 들어온 외국인 수는 올 10월에만 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베이징 출입국관리국을 인용, 23일 보도했다. 베이징당국은 이들이 불법행위로 인해 도피 중인 것으로 보고 여권 등 입출국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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