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내년부터 석유, 전기, 수도, 가스, 토지, 석탄 등 6대 자원의 가격을 개혁할 계획이라고 홍콩 신보(信報)가 5일 보도했다.
장핑(張平)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4일 전국 물가국장회의에서 이들 자원성 상품의 수급 과정에서 자주 모순이 발생함에 따라 내년부터 가격체계를 개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부주임은 국민 개개인 및 사회적 부담 능력과 국제시장의 가격변동을 감안하면서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개혁 방향을 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석유의 시중 판매가는 국제시장의 유가 변동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되는 체계로 개선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가격체계 개혁으로 인해 식량가격 인하 압력이 거세지는 한편 원유가 상승으로 각종 공산품 가격이 오르고 기업 생산비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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