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지역의 공업 비중이 서부의 약 6.7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무원이 15일 발표한 경제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업기업의 영업수입 가운데 72.5%를 동부지역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다.
반면 중부는 16.8%, 서부는 10.7%에 불과해 제조업 중심의 공업기업이 주로 동부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또 지난해 공업기업 이윤총액 1천억위안(약 13조원) 이상 성.시(省.市)는 산둥(山東), 광둥(廣東), 장쑤(江蘇), 저장(浙江), 상하이(上海) 등으로 모두 동부 연안지역에 분포돼 있다.
한편 2004년말 기준 중국 내 공업기업은 145만1천개에 종업원이 9천643만8천명이며, 개인경영의 소규모 공업소는 532만3천개에 2천565만8천명이 종사하고 있다.
공업기업을 소유형태별로 보면 사영기업이 65.2%로 가장 많고 주식회사 10.5%, 홍콩.마카오.대만자본 투자기업 4.1%, 외자기업 3.8%, 국유 및 국가 독자 투자기업 2.1%, 기타 14.3% 등이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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